① 11월 떠나면 좋은 합리적인 가격의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1️⃣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유네스코가 인증한 한탄강지질공원 순담-드르니 구간에 조성된 길로 잔도(높은 절벽에 낸 길)를 거닐며 화산활동이 만든 한탄강 일대의 독특한 지형을 감상해보세요. 출입구가 2곳이라 출발지로 돌아가기 위해선 도보를 이용하거나 택시 또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하니 참고해주세요!!

2️⃣ 2만원으로 즐기는 제천의 맛, 제천 맛 기행(가스트로 투어)
1만9,900원에 제천의 맛 5가지를 즐기는 ‘가스트로 투어’가 있습니다. 가스트로 투어는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제천의 이야기를 듣는 미식 프로그램으로 약 2시간 소요되며, 사전 예약이 필수이고 최소 참가 인원수는 4명부터라고 합니다.

① 해외여행이 풀리니 다시 극성.. 나 지금 떨고있니..?

호텔, 식당 등의 페업 여부부터 인력난 해결까지 국내여행의 탄탄한 기반으로 빠른 회복중

코로나19 입국 규제 완화에 따라 해외 왕래가 늘어나면서 모기 매개 감염병의 유입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올해 들어 뎅기열, 치쿤구니야,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가 옮기는 법정 감염병의 해외 유입 환자들이 나란히 늘었으며 뎅기열의 경우 올해 들어 현재까지 61명의 환자가 나왔으며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대부분 동남아에서 들어왔다고 하네요.

역시 모기가 옮기는 감염병인 치쿤구니야열도 올해 들어 5명의 해외 유입 환자가 나왔으며

2018년과 2019년 각각 3명씩 해외 유입 환자가 나왔던 지카바이러스 감염증도 올해 2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말라리아의 경우 2020년 385명, 2021년 294명으로 예년보다 줄었던 환자가 올해 들어서는 39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중 해외 유입 환자는 19명으로, 지난해 전체(20명)와 비슷한 수준이며 특히 뎅기열의 경우 치료 시기가 늦으면 치사율이 20%까지 치솟을 수 있어 위험 지역에서 모기에 물린 후 고열, 두통, 발진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하니 여행 가시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