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여행사들과 함께 하게 될까?

 · 어떻게 강화되었을까?
이번에 도입되는 강제전학은 각 교육감이 광역 교육구인 아카데미 관내 학구에 임명하는 국가교육 업무 학구장(DASEN)이 결정할 수 있게 했지만, 강제전학 결정 후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시장에게 같은 지역 내 다른 학교로 전입을 요청해야 합니다.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야 할 경우에는 학부모와 전입 지방자치단체의 동의가 필요하고요.

 · 하지만 남용은 금물이야
교육부는 강제전학은 최후의 수단으로만 사용하도록 했어요. 이에 앞서 첫 단계에서는 교육적 지도를 통한 화해를 시도하고, 화해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학구에서 파견하는 전담팀이 개입해 사안 해결을 시도할 예정으로 전담팀에는 국가 교육심리학자와 보건 전문가도 참여합니다.

 · 그 외의 대책마련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초·중학교 대상인 현행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pHARe)을 고교로 확장해 시행하고, 현재 86%의 중학교와 60%의 초등학교 프로그램 참여를 10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