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모두 주목, 지역명사들이 나섰다!

202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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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스쿨레터 요약

1. 어떤 학교가 어떤 체험학습을 했을까? 한줄 요약해드립니다!

2. 교육시설안전원의 새 바람이? 릴레이 챌린지가 시작된다.

3. 색다른 경험을 원해? 교육여행연구소가 소개하는 두가지 체험학습!

⚡ 바쁘다 바빠 한 줄 뉴스 #체험학습편

① 대학생 실무 체험학습 :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가 5월17일~18일 대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호텔업 실무 체험학습을 진행! 구인, 구직난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이었어요.

② 단양 매포중 : 매포중 3학년 학생 11명이 6·25 전사자유해발굴 체험학습을 실시했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통일을 이룩하는데에 필요한 가치관과 태도를 기르기 위함이라고.

③ 동대문구 체험활동 :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10월 31일까지 초중고 마을교과서와 연계한 '우리고장 체험활동'을 운영합니다.

④ 공방과 안전체험, 제천 신백초 : 지난 5월 19일 신백초등학교 1,2학년은 토화공방을 찾아 관람과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고 3,4학년은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법을 익혔어요.

⑤ 서울교육청-희망브리지 안전교육 : 서울교육청은 희망브리지와 5월 16일 오후 3시, 서울교육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4년에는 재난안전 체험차량으로 학교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내

교육시설안전원-17개 시도교육감, 릴레이 챌린지 시작

교육부, 교육청, 학교, 안전원이 동참하는 릴레이 챌린지

· 어떤 릴레이 챌린지가 이루어지고 있어?

릴레이 챌린지는 교육감을 필두로 한 지목형, 교육시설 이용자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일반형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를 최대한 확대할 예정으로 릴레이 챌린지 피켓 촬영을 진행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고 해요.

· 릴레이 피켓은 어떤내용들이 있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쉬운 건축, 전기, 소방 안전분야로 구성되었으며, <안전관리 체계강화>, <안전 위해요소 사전예방>,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 <안전문화 확산>,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 체계 마련>을 위해 구성되었어요.

🌏국외

🇯🇵 등하교 알림 서비스 도입 확산

연간 1000명이상의 행방불명 어린이가 발생하는 일본, 대책마련이 필요해요!

· 왜 도입된거지?
일본 경찰청이 9세 이하 어린이의 행방불명자 수가 매년 1000명 이상이라고 공표했다고 보도했어요. 경찰청은 2021년 9세 이하 어린이 행방불명자는 1010명으로 이는 인구 10만 명을

기준으로 할 때 10~12명에 이르는 수치라고 발표했죠.

한편 오사카부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오사카부 내에서 중학생 이하 아이를 대상으로 수상한

사람이 말을 걸거나 유괴나 납치 등을 시도한 사례는 총 785건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사례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하교 시간과 방과후 시간이 겹치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로 약 60%를 차지, 또 피해를 입은 장소는 도로가 7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공원이 12%였으니 위 장소들에선 신경써서 아이들을 케어해야할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

· 어떤 예방법이 있을까?

행방불명되는 아이들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에서는 IT 기술을 활용하는 움직임도 확산하고 있어요. 시마네현의 일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보호자에게 아이들의 등하교 상황을 스마트 폰이나 메일로 알려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죠. 아이들의 위치 정보와 개인 정보에 대한 문제를 고려해 이 시스템은 이용을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하는 사람만 활용토록 하고 있어요

· 그 외에는?
도쿄 후추시는 올해 1월부터 모든 시립 초등학교에서 소형 단말기를 가진 아이의 위치 정보가 기록해 알려주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아이들의 위치 정보는 초등학교나 시의 시설 등에 설치된 기지국을 통과할 때 기록되고, 이를 '지켜보는 사람 어플'을 설치한 사람에게 알려주는 방식으로 아이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 만약에 행방불명이 되거나 아이가 납치되었을 때 수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합니다. 덧붙여 희망자만이 이 시스템에 등록해 이용할 수 있게 했고, 올해 3월 기준 약 4600명의 아동이 등록해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