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학여행, 더 쉽게 가는 법

2023. 8. 6.

올 여름 전시어때~ 체험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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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스쿨레터 요약

1. 힐링 넘침! 피톤치드 넘침! 숲을 소개해요.

2. 광화문에 나타난 수영장이라고?

3. 부관훼리와 교육여행연구소가 만난 이유

⚡ 바쁘다 바빠 한 줄 뉴스 #한국관광공사 픽 #매력적인 숲

① 강릉솔향수목원 : 맑고 깨끗한 용소골과 수국원이 있는곳! 비비추원에 보랏빛 꽃도 매력적!

오전 9시~오후 6시(야간 개장 오후 8~11시 / 월요일 휴원), 입장료 무료

② 태안 안면도자연휴양림 : 숲속의집(한옥 포함)과 산림휴양관, 산림전시관, 숲속교실, 산림수목원,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즐거움을!

오전 9시~오후 6시(첫째주 수요일 휴관), 입장료 어른 1000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400원

③ 울진금강소나무숲길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어우러진 길

예약 탐방 가이드제를 시행하고, 탐방은 무료로 운영. 홈페이지 예약은 선착순 마감이며, 예약은 탐방 3일 전까지 가능(화요일 휴무). 구간마다 탐방 인원 하루 80명으로 제한

④ 국립김천치유의숲 : 산림 복지 전문 기관이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숲길과 쉼터, 건강의 삼박자가 완벽한 조화! 치유의숲길은 관찰의숲길(1.6km), 아름다운모티길(5.7km) 등이 있어요.

⑤ 구례 섬진강대숲길 : 담양의 대숲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으며 야간에는 별빛 프로젝트로 숲이 무지갯빛으로 물드는 곳! 초입에는 초승달, 안쪽에는 보름달 포토존이 있어요.

🇰🇷국내

① 별빛만큼 다양한 순창군의 매력을 살펴보는 시간,강천산군립공원 야간개장

8월 20일까지 주말, 야간까지 이어지는 빛의 향연!

순천 강천산군립공원 야간개장 구간은 매표소부터 천우폭포까지 1.3km이며, 반딧불 조명과 함께 다양한 빛과 스토리를 가미한 영상 콘텐츠 ‘단월야행’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단월야행’은 조선 중기 고전 소설인 ‘설공찬전’을 모티브 한 것으로 구름계곡, 신비의 강, 빛의 정원, 달의 궁궐 등의 다양한 컨셉을 미디어쇼와 화려한 조명으로 연출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라고 해요.

야간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오후 9시까지 입장을 마쳐야 하며, 입장료는 성인기준 5,000원, 청소년 4,000원이며 입장료 중 2,000원을 지역상품권인 순창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줘 관광객들이 순창에서 돈을 쓰고 갈 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다고 합니다.

②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피서지, 등장이요!

8월 13일까지 개장하는 서울썸머비치 어떻게 구성되어있을까?

매일 12시부터 9시까지 개장하는 광화문 서울썸머비치는 광화문을 배경으로 8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와 동시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수영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물놀이터 이용 시 수영복과 수영모(캡모자)를 반드시 착용해야하며 면티, 청바지는 입장이 불가하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광장 바닥 분수 주변으로 탈의실, 건조시설 등 물놀이를 위한 편의시설이 설치되며, 세종로 공원에는 푸트트럽 마켓도 열린다고하니 열심히 놀다 출출할 때 한번씩 둘러보세요!

여름해변과 흰디랜드가 연출되어 시원한 해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굿즈 자판기도 있다고 하니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꼭 물놀이가 아니더라고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해요!

사진출처 : 서울관광재단

🌎 국외

🇯🇵 방학숙제·통지표 없애는 학교, 이유는?

학생들에게 요구했던 그림일기, 독서 감상문말고 자율적인 학습계획을 실천하도록~

초등학교들이 방학숙제를 없애는 이유는 아이들의 주체성을 늘리는 것에 있는 것으로 보여요. 숙제를 없앤 초등학교들은 아이들의 주체성을 늘리기 위해 숙제 대신에 독서나 자유연구, 체력 만들기 등 스스로 주제를 찾아 계획을 세워 실천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고.

여름방학 숙제를 없앤 한 학교는 지난 20일 열린 종업식에서 "이번 여름방학은 학교에서 특별히 숙제를 내지 않았어요. 학교가 숙제를 내는 것은 없지만 스스로 목표를 정해 35일간의 여름방학을 충실히 보내달라"고 권유하기도 했구요.

방학 숙제를 없애기 시작한 계기 중 하나는 '교원의 장시간 근무' 문제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문부과학성이 지난해 실시한 근무실태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국가가 시간외근무의 상한으로 정한 월 45시간을 초과해 근무하는 교원이 중학교에서는 77.1%, 초등학교에서는 64.5%에 달했다고 합니다.

니시신주쿠 초등학교에서는 지난해 월 45시간을 넘어 시간외근무를 한 교원이 6월까지 모두

8명 있었지만, 숙제를 없앤 올해는 2명까지 감소했으며 특히 관리직을 제외하면 40%를 차지하는 20대의 젊은 교사에게는 장시간 근무가 많아지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방학

숙제를 없애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스쿨트립 통신문

① 부관훼리타고 떠나는 일본, 얼마나 재밌게요?

지속가능한 일본 수학여행을 위해 부관훼리와 교육여행연구소가 나섰다!

하반기에 수학여행을 가는 학교가 많다고 알고있어요. 하지만 하반기에 많은 학교들이 몰리다보면 공급이 따라가질 못해서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학교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관광업, 수학여행 전문 여행사들이 문을 닫으며 그 만큼 많은 비행기표를 준비하는건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

그렇다면 비행기가 아닌

배를 이용한 수학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부관훼리와 스쿨트립이 준비했다! 부관훼리를 타고 떠나는 부산 <-> 시노모세키 4박5일 수학여행! 많은 인원이 움직이는 수학여행일수록 동시관리에 유용한 대규모 훼리를 타고 떠나며 현지 여행 전문 가이드가 있어 안심할 수 있죠. 학생들의 효율적인 동선이동을 위하여 A/B/C 코스로 준비된 일정도 있으니 조만간 새롭게 업데이트 될 가이드북을 참고해주세요!

학생과 선생님들은 그냥 즐기기만 하세요 ~

잊지못할 수학여행을 위해 부관훼리와 교육여행연구소가 힘쓰겠습니다!😘

부관훼리 일본 수학여행에 관심이 있으신 선생님들은 교육여행연구소(1800-8078)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