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젠 '제주'도 메타버스로 놀러간다!

지난해부터 지역기반 메타버스 초광역권 서비스 발굴 및 정부 사업 대응을 위해 대구시, 광주시와 함께 초광역 메타버스 협약을 준비해온 결과, 3개 지역의 전략적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공모사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눈여겨봐야 할 POINT!

✔️ 주요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적을 둔 지역특화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 사업으로, 제주-대구-광주의 도시 공간정보와 지역특화 관광서비스 분야라고해요.

✔️ 총 6곳의 지역특화 관광명소와 메타버스를 결합,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3차원 공간 정보를 구축하고 관광 콘텐츠를 제작해 대국민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제주는 거문오름, 만장굴 등 '세계자연유산마을'을 실제 공간 체험이 가능한 가상공간으로 구축하고 보존과 이용 활성화 교육, 관광여행, 상품 판매 등과 '세계지질공원인 우도지역'의

해녀 관련 주요 명소 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고 해요.

② 감성투어와 함께 떠나는 충주 교육여행이 인기라고?

알찬 교육적 내용으로 지역아동센터로부터 호평이 자자하대요~!

감성투어 교육여행에 대한 반응

(재)충주중원문화재단 체험관광센터가 교육을 테마로 운영하는 ‘감성투어와 함께 떠나는 충주 교육여행’은 13일 센터에 따르면 7월 지역아동센터 11곳이 감성투어 이용을 예약했고 8월에도 7곳이 예약을 마무리 하는 등 교육을 테마로 한 감성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도 예약 문의가 이어진다고 해요.

눈여겨봐야 할 POINT!
✔️ 지난 7~8일 양일간 음성 청보리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들이 감성투어에 참여, 천연 염색

소품 만들기 등의 공예체험부터 고구려비 전시관, 충주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했으며, 감성투어는 1박 이상 진행하는 투어로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 할인까지 적용받아 숙박부터 교통, 식사와 체험까지 모든 것이 준비돼 투어를 즐기기만 하면 되는 ‘여행 세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① 베트남, 에듀테크에 눈을 뜨다

현재 베트남은 동남아의 에듀테크(교육+기술) 분야 핵심 투자처로 부상 중!

스마트폰과 인터넷 보급이 높아진 결과

베트남 에듀테크 시장은 동남아시아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켄리서치에 따르면 2021년 20억8000만 달러 수준인 베트남 에듀테크 시장의 규모는 2023년 3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20.2%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성장의 배경이 무엇일까
우선 베트남은 44세 미만의 인구가 전체의 68.4%에 달하고, 경제성장으로 자녀 교육비 지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16~64세 기준 스마트폰 보급률이 97.6%, 인터넷 보급률이 73.2%로 온라인 교육이 확대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코트라는 "미디어와 모바일앱에 익숙한 MZ세대 사이에서 점차 저비용 고효율의 에듀테크 앱에 대한 이용이 늘어나고 있다"며 "베트남은 젊은 인구구조, 높은 스마트기기 및 인터넷 보급률 등의 인프라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어 에듀테크 시장이 성장하기 적당하다"고 분석했습니다.

교육열이 남다른 베트남 학부모
베트남 학부모들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자녀 교육이 뒤쳐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에듀테크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했고, 이는 베트남 학부모 및 학생의 에듀테크 및 온라인 수업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눈여겨봐야 할 POINT!

✔️ 대기업도 뛰어드는 에듀테크, 대면교육 뛰어넘는 기술 개발이 관건

베트남의 대기업들도 에듀테크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베트남의 유명 IT기업인 FPT는 2019년 현지 AI 교육 스타트업 비오에듀(VIOEDU)를 인수했으며 VIOEDU는 약 400개 강의와 10만개의 수학 및 초등교육 관련 콘텐츠를 보유하고 회사라고 하네요.

코트라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 교육이 크게 보급되긴 했으나 베트남의 학부모 및 학생들은 여전히 대면교육을 선호한다"며 "에듀테크 기업들은 대면교육의 이점을 뛰어넘는 기술 플랫폼, 이용방식을 개발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② 일본여행업계, 관광청에 방역조치 완화를 외치다

될듯말듯한 일본의 규제, 앞으로 어떻게 될 예정일까?

이에 따른 관광청의 답변은

① 한 눈에 보는 해외여행 수요 데이터

세계를 휩쓴 코로나 대유행이 가져온 해외여행 트렌드 변화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소비자원은 6일, 대유행 이후의 국민 해외여행 수요 변화를 살펴보고,

안전 여행의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 ‘엔데믹 시대 우리의 해외여행 수요는?’을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그 중 조금 더 눈여겨볼만한 부분들을 좀 더 보기쉽게 정리해왔으니 다함께 살펴볼까요?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풀린 지난 6월의 국제선 여객 현황

코로나 규제가 완화 된 후, 여행에 목말라 있던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다는 듯 해외로 떠났습니다.수요 통계가 나온 그래프를 교육여행연구소에서 좀 더 보기좋게 다듬어 가져왔습니다!

② 스쿨트립, 생태교육여행으로의 도약

지난 19일, 전라북도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와 줌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생태관광지와 교육여행을 어떻게 결합할지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는데요. 전라북도의 많은 시/군 지역이 포함되다 보니 더욱 꼼꼼하고 신중하게 의견을 주고받는 두 회사의 대표님들에게서 교육과 관광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이 오고갔을까

새로운 슬로건을 내새워 테마를 잡고 규모가 있는 프로젝트이다 보니 시범운영 후 결과를 통해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아 갈 예정입니다. 진행되는 콘텐츠는 추후에 자세히 설명할 예정으로

많은 시간 공들이고 있는 만큼 모두가 만족스러워할만한 좋은 컨텐츠를 만들기위해 교육여행연구소는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